3월 초에 부화한 강호금 치어를 인천에 매니아1님에게 올려 보내고 남은 몇마리가 있는 수조에 물벼룩을 풀어 놨는데 물벼룩은 다 없어지고 치어들이 몇마리 살아 남아 있습니다.
쌍기 스펀지 여과기를 빼내고 자작 스펀지 여과기를 넣어 주니깐 공간을 많이 차지 않아 수조가 넓찍해 진것 같습니다.
치어들 수조에 넣기는 높이가 약간 높은 것 같기도 합니다.
치어 받고 한달 반 동안 물을 거의 갈지 않았습니다.
전체 물갈은 것을 누적하면 1/2정도가 새물이 들어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끼가 너무 많이 생겨 에어호스로 뽑아 냈습니다.
수조가 바닥에 설치되어 있어 에어호스로 물이 아주 쫄쫄 나옵니다.
아들 녀석이 열이나고 아파서 일요일 내내 꼼짝않고 집에 있으면서 여과기 2개 더 만들었습니다.
이번엔 칼라코크가 안바르고 실리콘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왼쪽것이 오늘 만든 것입니다. 스펀지 작은것과 큰것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tataki님이 알려준데로 위에 구멍을 뚫고 에어스톤을 넣어 보려니 파이프 직경이 너무 가늘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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