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란을 해도 무정란이 많이 생겼습니다.
부화율이 20~30% 정도 될까 말까 합니다.
왜 그럴까요?
알을 어소에 붙인것 보다 바닥에 흘린게 더 많습니다.
빨리 원인을 분석해야 본 경기인 일본난주에서는 실패가 없을텐데...
2006년 2월 17일 산란한 난주어소
이수조에는 부화되어도 몇개 안나올 것 같습니다.
산란한 알 자체가 적습니다.
무정란 50%정도입니다.
2006년 2월 18일 산란한 강호금 어소
결렬한 추미행동을 했는데도 무정란이 많습니다.
무정란이 70%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더 많이 생길것 같습니다.
스펀지 밑에와 큰 접시 밑에 많이 뿌려져 있는데 무정란이 많습니다.
산란이 끝나고 물을 빨리 갈아 주지 않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산란수조 세팅이 너무 오래되어 물이 오염이 되어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사진을 더블 클릭하면 알이 희미하게 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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