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산란이 임박한 것 같습니다.

무위305 2006. 2. 15. 11:51

수온 27도로 세팅중인 거실수조엔 강호금 암컷 2마리와 수컷 2마리가 있습니다.

베란다에 2자 리빙박스에 피알피쉬 중국 홍백난주 암컷 1마리와 같이 온 수컷 1마리와 대상수족관에서 사온 혹이 좋은 수컷을 넣어 두었습니다.

아침 해뜨기 전에 잠이 깨서 나가보니깐 난리입니다.

수컷의 추미가 시작되었나 봅니다.

그런데 해가 뜨고 나니깐 본체만헤입니다.

가능하면 손을 안데고 자연산란을 시킬 생각입니다.

충분히 연습한 뒤에 일본난주로 시도하려고 합니다.

다들 바가지들고 기다리십시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