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아 둔 베란다 기온이 이젠 완전히 봄날씨입니다.
난주들도 동면에서 깨어 났는지 움직임이 활발해졌습니다.
PVC수조의 벽에는 물론이고 이젠 바닥에도 이끼가 조금씩 생깁니다.
가운데 큰 수컷은 실내에서 좀 먹였더니 암컷보다 휠씬 더 큽니다.
이녀석들로 올해 산란에 도전해 볼려고 합니다.
이녀석도 수컷인데 힘좀 써줘야 하는데...
안델센님한테서 업어 온 녀석입니다.
배가 둥그스럼하게 불러옵니다.
심술이 좀 적어서 그렇지 늘씬한게 아주 좋습니다.
중국난주입니다.
설날 집 비운 틈을 타서 알을 다 쏟아 버렸습니다.
다시 또 배가 불러 옵니다.
중국 난주 암컷과 일본난주 암컷입니다.
유리수조 벽면에도 녹색이끼가 조금씩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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