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 첫 산란은 무정란으로 끝나버린 것 같습니다.
어제 수조를 씻으며 보니깐 바닥에 제법 알이 떨어져 있던데 다 무정란입니다.
수조를 씻어내고 다시 물을 채우고 얼마전 대전에서 얻어온 작은 난주 2마리를 넣었습니다.
너무 서둘렀나 봅니다.
이젠 느긋하게 기다려야 겠습니다. 지둘러~~~
작은 난주를 유리어항에 넣어 놓으니 참 예쁩니다.
등선도 괜찮은 편이고...
유리수조에 입수시켜 관상하다가 눈이 튀어나오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큰사진기를 직장에 두고와서 작은 디카로 찍으니 사진이 영 아닙니다.
유리수조에 있는 난주사진 찍기가 엄청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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