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흰 알이 보이죠?
아무래도 수정이 안된것 같습니다.
동면이 안된 상태에서 수컷의 자극으로 미성숙란을 산란한 것 같습니다.
거실수조 물이 계속 흐려지는 것 같아서 박테리아가 잘 살 수 있도록 제오라이트, 하이드로볼, 굵은 마사토를 넣어 주었습니다.
암컷을 들어내고 이이철님한테서 얻어 온 작은 난주를 거실로 옮겨 성장시켜야 겠습니다.
수컷은 동면 중인 다른 녀석들에 비해 겨울 내내 계속 먹였더니 우리집에서 제일 덩치가 큽니다.
'난주 사육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디어 내질렀습니다. ㅎㅎㅎ (0) | 2006.01.18 |
---|---|
무정란 수조를 청소했습니다. (0) | 2006.01.18 |
동면수조 (0) | 2006.01.16 |
숨은 난주 알 찾기 ㅋㅋㅋ (0) | 2006.01.15 |
석창포를 샀습니다. (0) | 2006.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