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짜몽님이 실리콘 등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이 난주에 해롭다는 충고를 듣고도 몇번 행궈내고 이정도면 되겠지하고 직장수조 여과기를 자작상면여과방식으로 바꿨습니다.
4시간 정도 지나서 보니깐 난주들이 비실비실합니다.
황급히 3/4 환수를 홍토볼 7개를 넣어주고 여과기는 연못에 담가 두었습니다.
피해가 없을런지 모르겠습니다.
괜히 자작 상면여과기 만들어서 이고생을 합니다.
제생각에는 아크릴 본드보다는 실리콘이 난주에 더 안좋은 악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작여과기 제작할 분들은 충분히 화학물질을 빼내고 사용하십시요. 엉엉엉~~~
'난주 사육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료수조 (0) | 2005.09.22 |
---|---|
뜨아~~집에도 일본난주 한마리가..... (0) | 2005.09.21 |
선우님! 우리집 수조입니다. (0) | 2005.09.20 |
자작 여과기 다시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0) | 2005.09.20 |
싱크로나이즈 스위밍 (0) | 2005.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