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두~두~두 메인그라운드 공개합니다. ㅋㅋㅋ

무위305 2005. 9. 7. 09:45

나비덕분에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ㅋㅋㅋ

오늘 날씨가 개입니다. 임시휴교한 관계로 시간이나 출근길에 몇장 찍었습니다.

기다리시던 메인 그라운드입니다. 푸하하~~~

 

벽천입니다. 아래에 비단잉어가 살고 있습니다.

위에는 수심 40cm 정도에 이끼가 쫙 낀 청수 ㅎㅎㅎ

위쪽 공간에다 난주 치어를 쫙 풀어놓으면 ㅋㅋㅋ


 

 

밑에 살고 있는 비단잉어들입니다.

작년에 꽝꽝 얼었을때도 씩씩하게 월동했습니다.


 

 

여기를 메인그라운드로 쓸까 합니다.

한적한 달밤에 와서 쥐도 새도 모르게 난주를 쏵 풀어늫고 2달 뒤에 가보면....ㅎㅎㅎ


 

 

좀 더 가까이에서 찍었습니다.

그런데 도난의 우려가 약간 있습니다.

그래서 선별에서 탈락한 녀석들을 넣어두기엔 안성맞춤같습니다.


 

 

시험사육한 녀석입니다.

올해 부화한 금붕어를 넣어봤습니다.

잘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년엔 난주들이 득실득실하길 기대합니다.

자~ 빨리 줄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