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볼을 넣고 나서 물이 많이 탁해진것 같아서 베란다 수조의 물을 2/3정도 대폭 환수를 시켰습니다.
비타바이오도 조금 넣어 주었습니다.
요즘은 염소 중화제나 물갈이약등의 약품을 넣어주지 않아도 잘 적응하는 것 같습니다.
이젠 수도물 직수환수에도 어느 정도 적응한것 같아 별 부담없이 환수를 해줍니다.
먹는 냉짱의 양도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큐빅 냉짱이 녹을때 붉은 액이 나오는 것 같아서 화분 받침대에 6개를 녹여 수도물에 몇 번 행궈내고나서 얼려 두었다가 조금씩 부숴서 줍니다.
유독 혹이 안나오는 강호금이 앵금일 가능성이 있다는 고수분들의 얘기를 들으니 그녀석에게 눈길이 한번 더 갑니다.
인터넷을 한번 찾아 봐야겠습니다.
앵금은 어떻게 바뀔지 궁금합니다.
사육공간도 부족한데 토좌금에 도착하면 어디에 키워야 할지 걱정입니다.
단지 두껑을 하나 사러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에 연꽂을 키울려고 단지두껑 가격을 알아봤는데 정말 비쌉니다.(20만원 달라던데....)
사료도 이젠 이것 저것 막 섞어 줍니다.
전에 오란다 키우면서 남은 핑퐁같은 지름 1.5mm정도 부상형 사료도 줘 보니 잘먹습니다.
수조 벽면에 낀 이끼가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조금씩 바뀌는게 보입니다.
비타바이오 때문이지 일조량이 모자라서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난주 사육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색갈이가 점점 빠른 속도로 진행중입니다. (0) | 2005.07.18 |
---|---|
비트와 핑퐁 (0) | 2005.07.18 |
일본난주 (거실수조) (0) | 2005.07.16 |
일본난주 (거실수조) (0) | 2005.07.16 |
일본난주 (베란다 사진) (0) | 2005.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