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수 겸 여행

제주도 연수겸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언제가도 좋은 제주입니다.

연수 중 하루 자유여행 일정이 있어 차 한대 렌트해서 직장 동료들과 해안도로를 다녔습니다.

렌트비용도 엄청 싸더군요.^^

원래는 우도를 가려고 했었는데 주의보가 내려 배가 뜨질 않는다고 하더군요.

 

바닷가에 있는 노천탕 비슷하게 생겨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지인이 이사진 보더니 담수 용천수가 솟아로느는 천연 목욕탕이라고 하더군요. ^^

 

해안도로 지나다가 커피, 전복뚝배기, 해삼 등 사먹고 돌아다니다가 인터넷 검색해서 비자림을 30분 정도 산책했습니다.

 

아주 멋지더군요.

사진은 직장 동료에게 부탁했는데 별로 맘에 안드네요. ^^

 

시간이 남아 성산일출봉에 올랐습니다.

바람이 엄청 심하게 불더군요.

 

함께한 직장 동료들

 

말로만 듣고 첨으로 가보는 성산일출봉입니다.

 

헉헉 거리며 올랐는데 벌써 정상상도착...

약간 허탈.....^^

 

정상에서...

 

 

돌아오는 길에 동문시장에 들러 젓갈종류가 천혜향, 한라봉, 레드향 등 사서 돌아왔네요.

가족들과 한번 가보고 싶은 제주도네요.

가족과 함께 제주도 간게 17년된것 같네요.

아들녀석 1살때 누나, 여동생네랑 같이 갔다가 아들데리고 갔다가 경기해서 119 3번이나 불렀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