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들어 날씨가 좀 따뜻해진 것 같아 베란다 난간걸이대에 리톱스를 내 놓았다가 비가 온다는 소식에 계속 못 내놓고 있습니다.
오늘도 햇살이 아주 좋은데 밤부터 비가 온다고 하네요.
난주들도 봄이 온 것을 느꼈는지 첫 산란을 했네요.
한적한 일요일 오후 리톱스 몇개 사진을 찍어 봅니다.
2개의 화분에 심어진 카페오레도 탈피 막바지입니다. ^^
다음주 날씨가 계속 좋으면 구엽이 마를것 같습니다.
그때 물을 주면 신엽이 빵빵해질것 같습니다.
키가 커질까봐 물 엄청 아껴가며 키우고 있는 도로시입니다.
이 사진찍고 물을 줬습니다. ^^
c36b 알비니골드입니다.
작년 노란꽃이 피었는데 수정은 잘 안된것 같습니다.
다행히 전부 배분할 중입니다.
이것도 c36b입니다.
2개는 배분할이고 한개는 본전치기입니다.
c222 펄비십스가 예쁘게 탈피하고 있습니다. ^^
믹스중에서 건진 녀석들입니다.
테리칼라도 예쁘게 탈피하고 있습니다.
약간 분홍빛이 돕니다.
몇일전 레드올리브를 첫 이식해주었습니다.
너무 작아 좀 힘들었습니다. ^^
사각 플분에도 좀 심어 주었습니다.
c56a도 이식했습니다.
좀 큰 녀석들은 7.5 사각 플분에 심어주고 남은 작은 녀석들입니다.
옵살모필름이 군생으로 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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