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준지 얼마되지 않아서 좀 더 있다가 화분을 엎으려다 어제 밤에 엎어 보았습니다.
혹시 깍지벌레가 득실거릴까봐서요. ^^
화분을 부어 보니 다행히 깍지벌레는 없습니다. ^^
뿌리도 길게 화분 골고루 잘 뻗어 있습니다.
새로운 뿌리도 많이 나왔습니다.
깍지는 아니고 뿌리도 제 기능을 하고 있는걸로 봐서 꽃대 준비 아니면 탈피일것 같습니다.
우리집에 요즘 쭈글거리는게 오체니아나와 테리칼라입니다.
뿌리 잘 정리하고 다시 심었고 목요일쯤 다시 물을 줄까 합니다.
오늘 아침에 발견한 콜레오룸입니다.
크다고 꽃대 올리는건 아닌가 봅니다. ^^
쥴리도 몸통 깊숙이 꽃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제가 사용하는 용토입니다.
영풍골드 화장토 SSS, 경석, 펄라이트, 퓨리라이트 300, 동생사, 적옥토, 녹소토, 숱, 훈탄은 그때그때 넣어 씁니다.
모든 용토는 고운 체로 곱게 쳐서 가루는 다 없앤 뒤 씁니다.
한달에 2세수대야 정도 버리는 용토가 나옵니다. ^^
허락받지 않은 스크랩이나 복사는 사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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