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 8월

터지고 째지고...ㅠㅠ

무위305 2010. 8. 29. 11:08

그저께 물을 줬더니 옆구리 터지고 어깨 째지고 난리났습니다. 

오체니아나 옆구리가 다 터져 버렸습니다. ㅠㅠ

다른 녀석들은 물을 줬더니 키가 쑥 자라서 밑둥에 연두색이 보입니다.

어떤 녀석들은 흔들거리기도 합니다.

우리집 애들은 물만 주면 쑥 웃자라 흔들흔들 거리다가 몇일 지나면 다시 고정이 됩니다.

 

옵살모필름 예전에 터진게 너무 보기 싫습니다.

빨리 다시 탈피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밑둥쪽에 상처가 난 오체니아나입니다.

다행히 더 번지지는 않고 생장점 쪽은 아닌것 같습니다.

 

c388은 결국 올해도 꽃은 한개만 필것 같습니다.

 

후커리가 예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초심자에겐 레슬리보다 더 쉬운 종 같습니다.

 

물주기 도구들입니다.

제일 왼쪽은 60cc짜리 왕주사바늘,

가운데는 120cc 짜리 케찹병

제일 오른쪽은 어제 산 300cc짜리 케찹병입니다.

120cc 짜리가 조금 작은 것 같아 적당한 걸 찾아다니다가 겨우 찾았습니다.

구멍이 작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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