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 이식 준비...

오늘 오후에 전체 화분에 저면관수를 해주었습니다.

1시간 30분 정도 걸리더군요.

땀은 비오듯이 하고요...ㅠㅠ

샤워하고 너무 더워 저녁은 시원한데 가서 외식...

요즘 저녁은 거의 외식입니다.

어디 맛있고 시원한데 없나하고 찾아 다닙니다.

저녁먹고 나서 베란다에 나갔다가 갑자기 이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화분 한개 엎었습니다.

 

 작년 2월달에 믹스 파종한 리톱스인데 브롬필디가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딘터리 2개, 슈도 2개, 브롬필디는 따로 심을까 합니다.

스완테시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스완테시랑 브롬필디는 헷갈려서 그냥 패스~~

 

부었더니 저면관수를 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용토가 축축합니다.

 

 

뿌리 정리하고 대부분은 그냥 바로 심는데 오늘 저면관수를 해서 뿌리가 너무 축축해서 바로 심으면 문제가 생길것 같아 몇일 말리려고 합니다.

이렇게해서 베란다에서 말릴까 합니다.  

 

한개 사각화분이 아마 사각화분 1개과 원형 화분 3~4개 정도로 늘어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