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두로 변신한 리톱스들...

이게 한몸에서 분할된 것인지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각각이 크게 자랐습니다.

저 모르게 야금야금 몸을 불렸나 봅니다. ^^

너무 덥고 허리도 아파 카메라를 안들었다가 오랫만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역시나 쪼글시고 앉아 사진을 찍는 건 허리엔 안좋은 것 같습니다.

 

 베뤼님이 부탁한 아우캄피에 비교샷부터 먼저 올립니다.

 

제가 제일 예뻐하는 c12입니다.

한개에서 이렇게 배분할 했다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크게 자랐습니다.

 

같은 아우캄피에인데 이녀석은 갈색이 적은 아우캄피에입니다.

 

c11번 입니다.

 

 

배분할 하고 나서 창에 테두리가 생긴게 인물이 훨씬 좋아진 후커리입니다.

 

알비니카도 듬직해졌습니다.

 

다른 집 아우레아는 꽃대도 올리던데 우리집 녀석은 아직 이러고 있습니다. ^^

 

핑크색이 화사한 카라스몬타나입니다.

 

c222 펄비십스입니다.

우리집에서 제일 굵은 화장토로 덮어 두었습니다.

 

c133  테리칼라인데 배분할하고나서 크기가 조금 작아진듯 합니다.

 

웃자라지 않아 예쁜 도로시입니다.

 

덩치 엄청 큰 레슬리입니다.

 

3배분할한 레슬리가 웃자랐습니다. ㅠㅠ

 

어젠 식탁의자 앉는 부분이 닳아서 식탁을 바꾸려다 아까워서 죽도시장에 가서 천(30,000원)을 떠서 천으로 덮어 씌웠는데 대성공입니다. ^^

전동드라이버, 타카, 가위로만으로 완성했습니다.

앞으로 2년정도는 무난히 쓸것 같습니다.

돈 아낀 기념으로 족발로 저녁을 떼우고 카페에서 아이스커피, 요거트 스무디, 카페라떼, 또띠야 사먹고 들어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