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드디게 발아하고 자라는 것 같습니다.

대산님에게 나눔 받은 올리바시아변종들 발아율이 엄청 안좋습니다.

나중에 다시 나눔해드려야 하는데 부담감 백배입니다.

 

20립 중 겨우 5~5개 발아한 것 같습니다.

올리바시아는 첫탈피하는 과정에서 많이 무르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8월 21일 파종한 쥴리가 이제 발아를 마친것 같습니다.

레슬리에 비하면 성장이 엄청 느립니다.

 

9월 3일 파종한 c395 젝슨제이드입니다.

떡잎이 큼지막하게 나오는게 맘에 듭니다.

이제 20% 정도 발아한 것 같습니다.

 

카라스몬타나입니다.

새싹이 아주 작고 성장도 아주 느리네요.

 

경산에서 산 옵살모와 다른 씨방을 뿌린것인데 이게 리톱스인지 옵살모 씨앗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옵살모면 좋겠습니다. ^^

 

신경써서 키우고 있는 애들입니다.

풀러그린 2포트입니다.

 

 

우리집 에이스로 키울 c181a 딘터리입니다.

딘터리 엄청 까다로워 자신은 없습니다.

 

잘 자라고 있는 c362 슐프레아입니다.

 

제랑 궁합이 딱 맞는 c363 아우레아입니다.

잘 자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