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10일 태어나 부화한지 이틀만에 연못에 방생한 난주입니다.
뜰채로 몇마리 건져보니 무선별 상태로 방생해서 그런지 일자꼬리도 있고 꽂힌 꼬리도 있습니다.
이제 날잡아 이녀석들 중에 괜찮은 녀석 몇마리 골라 내야 할 것 같습니다.
먹이가 풍부해서 그런지 달포만에 상당히 잘 자랐습니다.
왼쪽의 큰 녀석이 연못에서 자란 녀석이고 오른쪽 작은 녀석이 우리집에서 자란 녀석입니다.
크기도 차이가 나지만 색도 차이가 납니다.
꼬리는 선별을 거쳐서 그런지 집에서 자란 녀석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 블로그가 문제가 있는지 우리집 컴퓨터에 문제가 있는지 한번에 사진이 올라가질 않습니다.
컴퓨터가 사진만 올리면 멎어 버립니다. ㅠㅠ
왕짜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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