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치어와 crs에게 먹이기 위해 작년에 사용하다 보관한 슈림프를 오늘 끓여 봅니다.
올 봄에 고을 여기저기서 슈림프 끓는 소리가 부글거릴것 같습니다.
슈림프 부화를 해보지 않은 분을 위해 슈림프 양과 소금양을 알려 드립니다.
슈림프 1g이 부화하기 위해서는 소금물 400cc가 필요합니다.
바꾸어 말하면 1리터의 소금에 2.5g의 슈림프 알이 있으면 됩니다.
염분의 농도는 2~2.5%입니다.
물 1리터에 소금 20~25g을 넣어 준 뒤 수온을 25도 정도로 이틀 정도 에어레이션 빵빵하게 하면 핑크빛 슈림프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알껍질과 알을 분리시키는 노하우는 다들 다르더군요.
전 페트병 거꾸로 해서 분리시킵니다.
4리터 물통에 슈림프를 끓이는 모습입니다.
제법 많은 양의 슈림프를 넣었습니다.
다 끓인 뒤 분리시켜 냉동시켜 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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