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점점 더 똥물이 되어 갑니다.
물을 갈고 2~3일만 지나면 난주가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갈색의 물이 되어 버립니다.
오늘 아침에도 리빙박스 2개가 완전히 갈색이 되어 바닥에 있는 난주가 전혀 보이질 않아서 70% 환수하고 스펀지 여과기 청소를 해주었습니다.
갈색의 물속에서 난주들은 비교적 건강한 것 같습니다.
활발히 잘 움직이고 라이언 헤드와 비트도 잘 받아 먹습니다.
오늘 아침엔 오랫만에 냉짱을 줘 보니 그냥 다 남겨 두었네요.
이젠 인공사료에 길들여졌나 봅니다.
흐린 물색 속으로 듬직한 녀석들이 몇마리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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