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더 먹여야 할지...좀 굶겨야 할지...

무위305 2007. 10. 19. 00:06

올해 태어난 녀석중 제일 맘에 들고 큰 녀석입니다.

이녀석보다 더 성장이 빠른 녀석이 있었는데 그녀석은 총재님댁에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먹성은 좋은데 먹은게 심술로 가질 않고 배로만 가는 것 같아 먹이량을 조금씩 줄이려고 합니다.

각진 머리가 살이 찌면서 점점 묻혀 버리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