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난주 덕분에....

무위305 2007. 6. 5. 22:48

한번도 뵌적이 없는 참고을님이 성주 참외를 제게도 한박스 보내주셨습니다.

퇴근해서 현관문을 여니깐 달콤한 냄새가 온 거실에 가득합니다.

전 드린것도 없는데 이렇게 덜렁 받아도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주위 분들과 잘 나눠 먹겠습니다.

대구분들 한번 뭉쳐야겠습니다. ㅎㅎㅎ

오늘은 아파트 물탱크 청소라 안될 것 같고 조만간 치어와 2세어를 좀 보내드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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