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치어

부화 3일째

무위305 2007. 5. 6. 22:50

산란이 늦어진 만큼 빨리 키우고 싶은 욕심에 브라인 슈림프를 좀 빨리 먹이고 있습니다.

톡톡 튀는 브라인 슈림프를 쫒아 다니는 난주치어들이 보입니다.^^

재가 핑크빛으로 변한 녀석도 보이네요.

브라인 슈림프는 델몬트 쥬스병에 2통을 하루 시차를 두고 끓이고 있습니다.

 

꼬리가 벌써 조금씩 벌어지려고 합니다.

왼쪽에 있는 녀석은 배가 핑크빛인게 보이죠? ^^

 

 

리빙박스 구석에 모인 치어입니다.

몇백마리는 되겠죠? ㅎㅎㅎ

일단 보험들어 둔 woow님, 작년에 귀한 녀석 나눠 준 열혈난주님, 강한손님, 안델센님, tataki님, 나물과 더덕 보내주신 토종님, 제 블로그에 자주 찾아 댓글을 남겨 주시는 분과 나눌 녀석입니다. 

 

급이시간을 늘이기 위해 저녁 11시까지 조명을 켜 둡니다.

대충 몇마리나 될까요?

 

2차 산란은 자연산란을 시킬 생각입니다.

2곳에서 동시에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에이스를 노란수조에 어소를 넣고 암수를 넣어 주고 기다려 볼 생각입니다.

아래 사진은 암컷 PVC수조에 수컷 몇마리를 넣어 주고 자연산란을 시킬 생각입니다.

산란을 하면 어소채로 꺼집어내 부화를 시킬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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