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 버렸습니다.
어제 거실 수조에 있는 녀석들의 움직임이 좋지 않아 세수대야에 들어내고 95% 환수를 해주었습니다.
예뻐서 사진을 멋장 찍어 두고 모임에 갔다 늦게 돌아와 보니 한마리가 세수대야에서 별이 되어 버렸습니다. ㅠㅠ
woow님 댁에서 온 녀석입니다.
홍백으로 늘씬한게 예쁜 녀석이었었는데...
다른 분들이 가져가게 그냥 둘걸 괜히 욕심을 부렸나 봅니다.
심술이 예뻐서 내년에 종어로 사용하려고 했었는데....
거실수조가 뭔가 이상합니다.
한번 말리던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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