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약간 징그러울 정도로 커 버렸습니다.
꺼내 보니깐 엄청 큽니다.
수컷입니다.
오늘 보니깐 등에 까만 점이 한개 생겼습니다.
얼전에 아가미쪽에 부풀어 올라 고생한 녀석입니다.
심술은 암컷보다 훨씬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크기를 짐작해 보라고 100원짜리 동전을 한개 넣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생후 18개월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심술이 지금도 자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퍼득이며 포즈를 잘 안취해 줍니다.
우리집에서 제일 덩치 큰 암컷입니다.
유영을 아주 부드럽게 하는 녀석입니다.
내년엔 3세어가 되면 산란을 제대로 할 것 같습니다.
올해 산란한 경험이 있는 녀석입니다.
이녀석의 새끼 2마리가 자라고 있습니다.
크기가 짐작이 되시죠? ^^
심술이 약간 아쉽습니다.
상당히 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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