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제 컴퓨터 뒤쪽 창가에서 자라고 있는 리톱스 중에서 지독하게 탈피가 늦는 몇 녀석입니다. 이 카라스몬타나 c169 는 왜 이리 탈피가 느린지...ㅠㅠ 오체니아나 c128은 수정이 잘 된 것 같습니다. ^^ 콜번호 모르는 테리칼라인데 쌍두, 3두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 c315 슈도는 왜 이리 탈피를 ..

틸피와 꽃대를 준비하느라 리톱스들이 엄청 쭈글거립니다. 불안해 할 필요없는데 혹시 말라 죽는게 아닌지 뿌리에 깍지벌레가 있는지 걱정이 살짝 되기도 합니다. ^^ 이녀석은 계속 쭈글거려서 물을 조금 주었더니 꽃대를 올리고 있습니다. 구엽이 엄청 안마르고 있는 슈도입니다. 화장..

오늘 아침에도 리톱스 꽃대 몇개 발견했습니다. ^^ 날씨가 선선해지더니 녀석들이 꽃대를 밀어 올리네요. ^^ 파종한 아우레아 파종한 제시나 직장에서 키우는 c264 슈도

직장에서 키우는 리톱스들을 여름 내내 너무 쫄쫄 굶기고 있는 것 같아 지난 주말 시원하게 저면관수 해주고퇴근했더니 꽃대를 쑤욱 올렸습니다. 작년엔 꽃을 안피웠는데 올해는 예쁜짓하네요.^^ c315입니다. c264입니다.

작년에 말라치테 수정시켜서 아는 분들께 씨앗을 조금 나눔해 드렸습니다. 저도 파종해서 지금 발아가 아주 많이 되어 첫 탈피를 마쳤고 첫 이식을 해준 상태입니다. 성체 사진입니다. 대구 근교 칠곡에서 산 녀석인데 처음 살때 쌍두가 2년째 그대로 입니다. 작년에 깍지벌레때문에 뿌리 정리하고 다..

혹시 밤에 비가 내릴까봐 문을 꼭꼭 닫아두고 퇴근했다가 아침에 출근해서 문을 열어보면 열기가 후끈 느껴집니다.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창문을 다 열어 환기를 시키고 에어컨을 틉니다. 15년이 다 되어가는 에어컨이라 거의 선풍기 수준입니다. ^^ 오늘은 냉장고 문들 약간 덜 닫혀 있어서 냉동고에 얼..

여름이 다가오나 봅니다. 오늘 아침에 벌써 어린 디버겐스 2개, 레슬리 1개가 물러버렸습니다. 이제 서서히 물을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갈 애들은 가고 배분할 하는 애들은 열심히 배분할 중입니다. 슈도트론카텔라가 배분할 중입니다. 배분할한 c71의 붉은 창이 참 예쁩니다. c264 입니다. 아주 작은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