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2010년 선인에서 2년생이라며 산 c13a입니다. c13a란 콜번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반 후커리보다는 좀 비싸게 산것 같습니다. 머리는 많이 늘였는데 꽃이 안피네요. 체형은 땅에 딱 붙은게 예쁜것 같습니다. 콜번호 모르는 후커리입니다. 이녀석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못난이 탈피하고 ..

레슬리보다는 후커리가 훨씬 더 멋진 것 같습니다. 창에 무늬도 다양하고 올록볼록 볼륨감도 있고...^^ c13a인데 창이 참 독특한 후커리입니다. ^^ c91은 3두가 되었습니다. ^^ 이것도 c91인데 위의 것과 조금 다른 것 같기도 합니다. ^^ 믹스에서 건진 녀석인데 콜 번호는 모릅니다. ^^ 이것도 믹..

블로그 화면이 바뀌어 급당황했습니다. ^^ 오늘은 사진에서 배경을 뽀샵에서 다 오려 내었더니 사진이 느낌이 다르네요.^^ 같은 콜번호인데 성체로 산 후커리와 파종한 후커리가 왜 이리도 다를까요? ㅠㅠ c155 쌍두가 올해는 꽃대도 올리지 않고 그냥 넘어가네요. c155 씨앗이라고 ..

오랫만에 삼각대를 세우고 탈피중인 리톱스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구엽이 조금 두껍게 말라가는 것 같습니다. ^^ 작년 사진들과 비교해보니 그래도 올해 탈피가 조금 빠른 것 같습니다. ^^ c382 브롬필디는 꽃도 안피우고 배분할도 안했습니다. ㅠㅠ c36a 알비니카도 올해는 본전치기입니다. 작년엔 배분..

소리야님댁 c91은 꽃도 피우던데 우리집 c91은 아직 이렇습니다. 이것도 c91이라는데 색감이 좀 다릅니다. 이건 c155인데 이녀석이 예쁜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턴 콜 넘버 모르는 후커리들입니다.

작년 2월에 파종하고 첫 탈피 후 첫이식을 해준 후커리가 자라서 창이 맞닫을 것 같아서 이식을 해주었습니다. 이식하기 전 모습입니다. 20립 파종해서 10개가 살아 남았는데 크기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부어보니 뿌리가 생각보다 길진 않습니다. 마른 구엽을 제거하고 뿌리를 정리해 주었습니다. 조금..

커피 거름종이에서 말리고 있는 소리야님 블로그를 봤지만 스텐드랑 집게가 우리집엔 없는 사진 장비같아서 그냥 여러개를 같이 푹 찝어 베란다에 두었다가 어제 저녁에 아이디어가 생각이 났습니다. ^^ 슈퍼에서 빨래집게를 사고 무게 중심때문에 뒤집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위쪽에서 에어호스를 ..

부처님 덕분에 느긋한 휴일 아침을 즐기고 있습니다. ^^ 반사판꺼내들고 베란다에 앉아 사진을 몇 컷 찍었습니다. 나비소년님이 나눠 준 애들입니다. 작년 10월 30일 나눔받아 심은 애들입니다. c111a green soapetone입니다. 2개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아직 할리의 특성을 잘 몰라서 이녀석에 대해선 잘 모르..

작년 2월달에 1종지 파종한 c155 후커리가 아주 잘 자란것 같습니다. 10개 다 키우기엔 너무 많을 것 같아서 리리사에 반정도 교환 신청을 해볼까 합니다. 재미있겠지요? ^^ 오늘 바람이 좀 심하게 불지만 햇살이 좋아 직장 창문 밖으로 몇개 내 놓았습니다. 바람에 날려 떨어질까..새들이 와서 다 주워 먹..

기왓장에 리톱스를 심어 두었더니 운치가 있고 잘 자라는 것 같습니다. 물을 많이 줘도 자연 증발분이 많아서 웃자라지 않고 잘 자라는 것 같습니다. 레슬리 모듬분입니다. 초록색을 띄고 있는 애들이 구엽이 탱탱합니다. 구엽은 초록색인데 신엽은 갈색입니다. 믹스 모아심기했는데 역시나 관리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