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이 연못 다녀 왔습니다. 몇일 비도 좀 내리고 해서 연못에 가보니깐 청태가 많이 생겨 있더군요. 난주와 강호금들이 청태에 파묻혀 있더군요. 생각보다 꼬리가 좋은 녀석들이 별로 없습니다. 일자꼬리인 녀석들을 아래 연못에 던져주니깐 잉어들이 덥석 받아 먹습니다. 도태어 처리하기도 참 어렵습니다. 연못가를 돌아가며 2.. 치어성장일기(난주&강호금) 2006.07.03
우리집에서 키운 중국난주와 강호금 치어들입니다. 5월 4일 부화한 녀석들입니다. 중국난주는 아빠가 한 인물합니다. 연못에 방류한 녀석들과 형제들입니다. 공간 압박때문에 몇마리만 기념으로 남기고 일요일 다시 대구, 창원, 부산으로 내려 보낼까 합니다. 이정도면 괜찮죠... 치어성장일기(난주&강호금) 2006.06.10
tataki님 타이슨 형제들입니다. ㅎㅎㅎ 역시 빵빵하죠? 본가 어머님이 키운 녀석들입니다. 2월 달에 태어난 녀석들입니다. 중국난주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난주 사육일기 2006.05.31
중국난주 전문 산란꾼 무위네서 찍은 야동입니다. ㅋㅋㅋ 전 역시 중국난주 타입인가 봅니다. 어제 저녁 12시 다되어 집에와서 보니 녀석들의 움직임이 약간 이상해서 아침에 좀 일찍 일어 나서 베란다로 가보니 난리났습니다. 한참 산란중이었습니다. 나도 고수들처럼 결정적인 순간에 인공수정을 하려고 보니깐 헉~ 식염수가 없습니다. 전에 늘푸른나무님이.. 난주 사육일기 2006.04.28
어떤 녀석이 나올까요? 3월 초에 산란한 녀석들 중에서 매니아1님께 분양할때 숨어 있던 30마리 정도 치어들에게 신경을 못썼더니 오늘 퇴근해서 보니 거의 다 죽어 버렸습니다. 브라인 슈림프 넣어주고 해서 잘자라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역시 먹이보다는 수질이 우선인가 봅니다. 과감하게 수조를 비웠습니다. 배가 .. 난주 사육일기 2006.04.25
피알피쉬 중국난주 사진 찍어 봤습니다. 얼마전에 산란한 녀석입니다. 지금또 포란을 했는지 배가 남산 만합니다. 이녀석은 동짜몽입니다. 머리가 좀 큰 듯 하지만 육혹과 꼬리는 괜찮죠? 난주 사육일기 2006.01.22
새로 구입한 중국 홍백입니다. 별로 입니다. 모든 난주를 분양 받을때 기분이 항상 같습니다. 처음 보면 다 좋아보이다가 자세히 보면 결점들이 막 보입니다. 이번에 분양받은 중국 홍백도 처음 봉지에 들었을때의 옆모습은 처음보는 중국난주라서 그런지 상당히 좋아 보였는데 세수대야에 부은 뒤에 보니깐 영 아닙니다. 사진 상으로는 잘 안보.. 난주 사육일기 2005.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