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디스커스에 빠져 들고 있습니다. ^^ 지금이 처음 난주를 시작할때의 설레임과 같은 기분입니다. 난주는 뒷전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침에 먹이주고 물갈아주는게 전부입니다. 다른 분들 난주가 너무 멋져 카메라가 난주쪽으로는 잘 안가게 됩니다. 거실에 있는 디스커스들이 많이 자란 것 같습니다. 주는 대로 다 먹어치웁니다. 오늘 퇴근.. 디스커스 2008.08.26
냉짱먹으러 몰려 들었습니다.^^ 보통때는 유목이나 스펀지 여과기 뒤에 숨어 있다가 냉짱 한덩이 넣어 주면 다 나온답니다. 움직이는게 아주 귀품이 있어 보입니다. 오늘도 40리터 정도 물갈이를 해 주었습니다. 몇일 못볼것 같은데 괜찮을런지 모르겠습니다. 디스커스 2008.06.18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 토요일 급하게 직장에 있는 crs 수조 엎어 버리고 디스커스 수조를 급조했습니다. 2시간에 걸쳐 수조 세팅하고 물맞댐 한시간 후에 디스커스를 입수시키고 돌아왔습니다. 일요일은 그냥 방치해둔 상태여서 약간 걱정했지만 오늘 월요일 아침에 출근해보니 디스커스들의 움직임이 아주 좋습니다. 혹시.. 디스커스 2008.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