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밀식한 kookerboom과 annarosa 분갈이를 했습니다. 단수중이었던 kookerboom은 뿌리가 바짝 말랐고 몇일전 물을 조금 준 annarosa는 뿌리가 통통하고 잔뿌리가 잘 발달해있었습니다.

구석에 있턴 카페오레와 난간걸이대에 있던 안나로사입니다. 안나로사는 5두모드 쌍두에 씨방을 물고 있네요.

리톱스 이식전에 기록으로 남기려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뿌리가 엄청 깁니다.

안나로사와 벤터그린이 탈피를 예쁘게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작은 방 형광등 안정기 교체 한건했습니다.^^ 요즘 전기 공사에 재미를 붙여 전선탈피기도 한개 샀습니다.^^ 부엌, 거실 조명을 LED등으로 전부 교체를 했습니다. 사람부르려니 엄청 비싸게 달라고 하더군요.^^ 인터넷 조금만 뒤져보면 혼자 할수 있더군요. 점심때 조교선생 님 결혼..

우리집 에이스가 될 국장옥 파종분입니다. 첫 탈피때 어떤 무늬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c394 그락이입니다. 역시 그락이라 튼튼해 보입니다. 첫 탈피 마친 레드 바이올렛입니다. 이식 후 물을 주었더니 키가 좀 자란 것 같습니다. 기대주 벨라케티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c111a 솝스톤도 잘 ..

보라도리들 첫 탈피가 진행중입니다. 이녀석들 화분에만 작은 벌레들이 보입니다. 탈피 힘들어하는 것 같아 저면을 살짝 해주었더니 신엽이 웃자라네요.^^ 안나로사는 점점 땅속으로 파고 들고 있습니다.^^

게으름피우다가 오랫만에 사진찍어 봤습니다. 작년까지는 춥다고 리톱스 화분을 거실쪽으로 조금 당겨 놓고 추울땐 신문지도 덮어주고 했었는데 올해는 그냥 방치입니다. 오늘 아침에 발코니 나가보니 묵묵히 제 할일을 하고 있더군요.^^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국장옥사면서 서..

파종한 vc45와 안나로사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