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오늘 아침 베란다에서 발견한 귀여운 짓 한는 녀석들입니다. ^^ 찢어진 창 사이로 꽃대를 살포시 내밀고 있습니다. ^^ 아침에 급하게 iphone으로 찍었더니 화질이 영 별로입니다. ^^ 쌍두가 같이 꽃을 피우면 좋을데요.. 이 c36a는 선인에서 산 녀석인데 쌍두로 변신했고 씨앗도 많이 받은 녀석입니다. 위에 ..

c13a 후커리입니다. 몸값이 조금 나가는 녀석이라 그런지 믹스중에서 나오는 후커리랑은 무늬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 이녀석도 몸값이 좀 나가는 c12a 아우캄피에입니다. 창 무늬가 일반 아우캄피에보다 더 예쁜것 같습니다. ^^ 구엽에 상처가 좀 있었는데 탈피 마치고 나면 깨끗해질것 같습니다. ^^..

알비니카 구엽이 잘 말라가고 있습니다. 조금 더 빨리 말랐으면 좋겠습니다. ^^ 이녀석들도 일년 반 정도 자라면 저렇게 될 것 같습니다. ^^ 알비니골드인데 간첩이 제일 크게 자랐습니다. ^^ 아우레아도 잘 말라가고 있습니다. 한봉지 파종해서 이정도면 대박입니다. ^^ 희동이님 몇개 나눠 주고나니 슐..

남들 전부 여름 휴가 가는데 휴가도 못가고 찜통더위에 헉헉 거리고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주엔 그나마 조금 시원해졌습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냉장고에 달린 온도계가 35~36도를 가르킵니다. ㅠㅠ 이럴땐 에어컨 안사고 버티는게 무리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22층 아파트 통로에 우리집만 에어컨..

비교적 예쁘게 잘 자라고 있는 애들입니다. ^^ 작년 2월달에 파종한 믹스 중에서 비슷한 것 끼리 옮겨 심어 두었는데 지금보니 다른 애들도 보입니다. ^^ 후커리, 아우캄피에, 레슬리, 카라스몬타나 등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한 화분에 20개 심었는데 한개는 죽어버려 보기 싫어 다른 녀석을 심었더니 작..

우리집에서 예쁘게 잘 자라는 종이 레슬리 외에 아우레아와 슐프레아 같습니다. ^^ c363 아우레아가 수정이 된 줄 알았는데 쭉쟁이인것 같습니다. 파종해서 키우고 있는 아우레아입니다. 파종한 c362 슐프레아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c132b terricolor "green"입니다. 한봉지 파종해서 딱 1개 건졌습니다. c143a 카..

작년 2월달에 파종한 콜넘버 있는 애들입니다. 우리집 에이스로 키울까 하는 녀석들입니다. c181a 딘터리 그린입니다. 초록색 몸에 빨간 점이 땡땡 찍힌게 예쁜 녀석입니다. c362 브롬필디-슐프레아입니다. 이녀석들은 구엽이 비교적 잘 마르고 있습니다. c363 펄비십스-아우레아입니다. 저랑 궁합이 제일 ..

또 몸이 근질근질해서 이식을 했습니다. 날씨가 많이 풀려 괜찮겠지 하고 이식을 했습니다. 진짜로 이식을 해야할 화분은 너무 힘들것 같아 손도 못데고 갯수가 작은 애들을 이식을 해주었습니다.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발아용토보다는 성체용 배양토에서 더 잘 자랄것 같습니다. 서비스로 딸려온 금..

예쁜 리토비들입니다. 겨울햇살받고 열심히 탈피중인 애들입니다. c363 아우레아입니다. 펄비십스가 우리집에 딱 맞는 것 같습니다. 20립 파종해서 17개 이만큼 키웠으면 대박입니다. 이것도 20립 파종해서 19개 이만큼 자랐으면 대박입니다. c362 슐프레아도 이젠 제법 색감이 나옵니다. 제가 잘못 키운 ..

눈에 보일정도로 확확 변하는 건 없지만 매일 조금씩 조금씩 변해가는게 리톱스 같습니다. 제 삶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조금씩 조금씩 변해가면서 점점 자라나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0년에도 항상 건강하고 복된 날들이 계속되었으면 합니다. 딘터란투스가 첫탈피를 준비하고 있는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