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감 백배입니다. 한번도 뵌적이 없는 토종님이 보내주신 울릉도 나물입니다. 명이나물과 전호라는 나물입니다. 너무도 많은 양을 보내 주셔서 집사람이 주위 분들께 나눠 주고도 엄청 많은 양이 남았습니다. 기분이 좋으면서도 부담감 엄청 생깁니다. 뭘로 갚아 드려야 할지.... 명이나물입니다. 데쳐서도 먹고 장아찌 .. 난주 사육일기 2007.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