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CRS가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것 같습니다. 크기도 다양합니다. 포란한 암컷도 몇마리 보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너무 작아서 사진찍기가 엄청 어려웠었는데 이젠 제법 자라서 그런지 그냥 28-70렌즈로도 찍힙니다. 사끼 히까리를 먹고 있는 포란한 암컷과 먼저 부화한 치새우들입니다. 본격적인 공장..

난주가 동면 모드여서 별 재미가 없는 지금 구피가 산란을 했습니다. 보이님 댁에서 온 이후 2번째 산란입니다. 물론 암컷은 다른 녀석입니다. 다른 암컷 한마리는 그냥 수초사이에서 자연산란을 했나 봅니다. 배가 홀쪽해졌습니다. 살아 남을 녀석이 있나 모르겠습니다. 부화통 뒤편에 약간 노란색 조..

조명을 보강하고 나서 다시 찍어 봤습니다. 배부른 암컷도 보이고 어린 구피들도 보이죠?

수컷들이 열심히 암컷을 따라 다닙니다. 고정구피를 키우기 위해선 최소 7개의 수조가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전 그냥 수초수조에서 자연산란시킬 생각입니다. 줄 서있는 분들이 많아서 기분 좋습니다. ^^

수초수조에 입수시키고 다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아주 멋집니다. 이번엔 잘 키워야 하는데...

어제 담뽀뽀 포항모임을 포항 FM수족관에서 가졌습니다. 구피 몇마리를 사니깐 곰이좋아님이 구피를 주겠다고 초대해 주셔서 곰이좋아님 댁에 오늘 구경갔다 왔습니다. 엄청난 크기의 프론 수조에 디스커스 수조가 떡하니 자리 잡고 있더군요. 베란다엔 구피와 생이새우와 축양장이 있더군요. 역시 ..

메뉴 카테고리가 또 늘었습니다. full red tail guppy사육에 들어 갑니다. 약 30년 전에 구피 많이 키워 봤는데 고정구피는 처음입니다. 입수 시키고 사진을 다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