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연구실 다육이들입니다. 창문 인방에서 두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롤 브라인드를 걷어 줄 생각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휴지통은 디스커스 환수조입니다. 다육이 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작년 12월 말에 파종한 녀석들인데 성장이 좀 느린것 같습니다. 제가 하루 종일 보고 쳐다 보고 있는 곳입니..

리톱스 용도로 사용하려고 산 화장토입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받고 보니 엄청 많네요. ^^ 나중에 리톱스 분갈이 할때 사용할까 합니다. 난쮸사랑님께 물어보니 입자 고은 난석이라네요. 같이 산 적옥토는 예전에 분재할 때 산 적옥토보다 못한것 같습니다. ㅠㅠ 역시 보고 사야하는데...

2월 7일 파종한 리톱스 씨앗들입니다. 믹스 씨앗 1000립을 7,5cm 플라스틱 포트에 나눠 파종을 했습니다. 믹스씨앗이어서 그런지 크기가 다르네요. 7.5cm 플라스틱 포트 24개 만들어 놨습니다. 핑크빛을 띄는 리토비도 보입니다. ^^ 아마 이녀석은 다르게 자랄것 같죠?^^ 자제옥, 타이탄옵시스, 알오이놉시스,..

작년말과 올해 초에 심은 리톱스와 메셈씨앗들 분갈이 해주었습니다. 7.5cm 포트에 최대한 9개에서 3개까지 나누어 심어 주었습니다. 리톱스 믹스씨앗들입니다. 오른쪽에 넘버있는 리톱스도 5개 있답니다. 자제옥, 타이탄옵시스, 기베움, 공구한 C388등이 심어져 있습니다.

2월 7일 파종한 리톱스인데 이제 제법 많이 나왔습니다. ^^ 이녀석들 다 자라면 대박입니다.

새로 이사간 집의 베란다 모습입니다. 앞쪽으로 도로가 있어 일조권 확보는 잘 된 것 같습니다. 거실의 강화마루와 색을 비슷한 색의 타일을 붙였습니다. 스테인리스 화분 받침대에 리톱스 화분을 얹을까 합니다. 신청한 리톱스 씨앗이 도착하지 않아서 그냥 해송 소품 분재를 얹어 두었습니다. 자제..

리톱스 싹입니다. 광옥의 새싹입니다. tflog님이 보내주신 다육이 꽃입니다.

다육이 새싹들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한 화분에 4종류를 파종했는데 3종류만 발아했습니다. 일로이놉시스란 종입니다. 겨우 5개 발아했는데 그 중 한개는 리톱스 같습니다. royal flush라는 자제옥입니다. 점점 붉어집니다. 이녀석은 새로 나온 잎이 약간 징그럽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1월1일 파종한 메셈씨앗들이 이젠 제법 제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20립 파종해서 겨우 5개 발아 성공한 알로이놉시스입니다. Roal Flush라고 하는 자제옥입니다. 점점 더 자색을 띄고 있습니다. 가장 크고 튼튼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발아율이 가장 좋은 타이탄옵시스입니다.

깔끔하게 키워 보려고 선반 2개를 샀습니다. 시험삼아 1개를 조립해봤습니다. 한개 25,000원 주고 샀는데 주문하고 보니 다른 곳에서 18,000원 하는곳도 있더군요. 몇개를 더 살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