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염가로 분양받은 3자 유리수조(900X380X600) 리모델링 작업중입니다.
어제 밤 늦게 퇴근해서 자작 상면여과기 실리콘 작업을 했습니다.
다하고 나니깐 새벽 1시가 넘더군요.
새로 산 시트지도 붙이려다 시간이 너무 늦어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10mm 유리로 만든 어항이라 그런지 무게가 엄청 나더군요.
수조 받침대는 아는 싱크대 공장에 부탁해서 제작에 들어 갔습니다.
보강을 잘 해달라고 신신당부해 두었습니다.
집사람 눈치를 보느라 높이가 좀 낮게 제작했습니다.
다음 주쯤 물을 넣고 물잡이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유금 사육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자 여과시 상면여과기입니다. (0) | 2006.10.17 |
---|---|
수질 테스트용 특공대 (0) | 2006.10.15 |
3자 유리 수조 장만했습니다. (0) | 2006.10.09 |
물잡이용 유금이 이렇게 자랐습니다. (0) | 2006.10.08 |
몇일 집을 비웠더니.... (0) | 2006.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