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금 사육일기

심심하고 더워서...

무위305 2006. 7. 31. 15:27

오늘 포항날씨가 최고로 더운 것 같습니다.

꼼짝도 못할 정도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날 지경입니다.

오늘부터 자가연수인데 더워서 꼼짝못하고 있습니다.

말이 자가연수이지 휴가입니다.

오전에 직장수조가 걱정이 되어 한번 가보니깐 역시나 난주들이 비실거리더군요.

급히 70% 정도 환수를 해주고 자동급이기 먹이도 안들어가게 조절해두고 왔습니다.

유금이 난주보다 훨씬 더 사육이 수월한 것 같습니다.

거의 잔병치레 없이 잘 자랍니다.

먹이도 아무거나 잘 먹습니다.

우리집 유금은 거의 비트로 키우는데 테트라폰드도 잘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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