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깐 태클 걸지 마십시요.
태클 걸면 상처 받습니다.
태클 잘거는 몇 분 제 블랙리스트에 올라와 있습니다. ^^
우리집 수조(스펀지 여과기+ 에어막대)에서 피멍이 들던 녀석을 직장 수조에 입수 시킨지 3일만에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는데도 다 치료 되었습니다.
제 직장 수조가 이젠 치료 수조가 되어 버렸습니다.
직장 수조 수량은 50리터 정도이고 걸이식 여과기 대자, 스펀지 여과기, 30cm 에어막대입니다.
히터는 지금 가동시키지 않고 있고 자동급이기는 아주 조금씩 하루에 3번 급이가 되게 세팅시켜 두었습니다.
바닥에는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쉽게 모래와 황토볼을 조금 깔아 두었습니다.
집수조보다 훨씬 더 과밀인데도 수질이 안정되어 있나 봅니다.
무위네 코우사카 난주 치어 9마리, 유금 5마리, 백마님 코우사카 난주 2마리, 하백님 코우사카 난주 2마리, 하백님 미토난주 1마리로 총 19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역시 수질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종가도 직장수조로 옮길까도 생각해 봅니다.
'난주 사육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퀴즈...어떤게 비싼 클로렐라 일까요? (0) | 2006.07.11 |
---|---|
무위네 난주 특식 (0) | 2006.07.11 |
안델센님 댁 다녀 왔습니다. (0) | 2006.07.08 |
흑난주와 홍난주 (0) | 2006.07.07 |
드디어 과학적인 사육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푸하하 (0) | 2006.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