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또 올것이 왔습니다.
김문구님이 만들어 준 유리수조에서 잘 자라던 백마님 코우사카와 무위네 코우사카의 움직임이 좀 이상하다 싶어 자세히 보니깐 어피가 까실까실해진것 같고 피멍이 들어 있는 녀석들이 보입니다.
전에 몬덴난주도 이 수조에서 키웠는데 이정도 크기에서 피멍이 발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게 이 수조의 한계상황인가 봅니다.
부랴부랴 수조의 난주를 다 꺼집어 내서 2군데로 나누어 분산시켰습니다.
안델센님 미토난주쪽에 10마리 정도 넣고 나머지는 한달째 물잡고 있는 베란다 노란 상자로 보냈습니다.
별일 없어야 할텐데...
치어들 마저 탈 나면 접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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