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료는 충북 내수면 연구소 2004년 내수면양식기술지 논문 자료임을 알려 드립니다.
트리코디나병
1) 원
인
○ 트리코디나(Tricodina sp.)가 아가미, 체표 등에
기생
○ 주 발생시기는 봄철이나 노지에는 연중 발생하는 경향이 보인다.
2) 증
상
○ 아가미와 체표에 점액 과다분비
○ 체표 괴사 및
붕괴
○ 치어의 경우는 아가미뚜껑이 들리는 경우
○
식욕저하
○ 호흡장해로 인한 입올림 현상
3) 대
책
○ 밀식와 수질오염을 피해야 한다.
○ 포르말린 30ppm
12시간 약욕한다.
○ 식염 3~5%에 1~2분 약욕 및 1% 식염수에는 30분간
약욕한다.
백점병
백점충에 의한 질병으로 담수어류에 큰 피해를 입히는 기생충이며 주 발생시기는 봄과 가을 저수온기(10~20℃)이며, 치어에 있어서
다량 기생할 경우 치명적이다. 이 충의 기생에 의해서 일어나는 백점병은 양어지에서 많이 나타나고, 특히 물의 흐름이 거의 없는 수조나 치어지
또는 월동지 등에서 발생하기 쉽다.
1) 원 인
○ 백점충
(Ichthyophtyrius multifilis)가 체표 및 아가미에 기생한다.
○ 주 발생시기는 봄과
가을 저수온기(10~20℃)이다.
2) 증 상
○ 체표에 작은 흰점
형성된다.
○ 아가미, 체표에 점액 과다분비된다.
○ 식욕이
저하된다.
○ 호흡장애로 인한 입올림 현상이 발생한다.
3) 대
책
○ 백점충이 상피조직내에 매몰되어 있기 때문에 구제가 힘들다.
○ 3%의 식염수에 1시간씩 7일간격으로 수회 약욕시킨다.
○ 메틸렌블루 3ppm, 3-4일마다
반복약욕시킨다.
○ 과망간산칼륨 4ppm에 30~60분 약욕시키면
효과적이다.
○ 수온조절이 가능할 경우에는 수온을 29~32℃로 상승시킨다.
킬로도넬라병
킬로도넬라충은 담수역에 널리 분포하는 병원성 기생충으로 오래 전부터 알려져 왔고 유럽에서는 온수성 어류뿐만 아니라 냉수성 어류에도
많은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기생충이다. 이 기생충은 10℃전후에서 잘 번식되므로 저수온기에 아가미와 피부에 기생하여 피해를
준다.
1) 원 인
○ 킬로도넬라충 (Chilodonella sp.)가 아가미 및
체표에 기생한다.
○ 저수온기인 10℃전후에서 잘 번식한다.
2) 증
상
○ 아가미, 체표에 점액 과다분비
○
식욕저하
○ 호흡장애로 인한 입올림 현상
3) 대
책
○ 밀식와 수질오염을 피해야 한다.
○ 포르말린 30ppm
12시간 약욕시킨다.
○ 식염 3~5%수에 1~2분, 1% 식염수에 30분간 반복 약욕시킨다.
아가미흡충병
아가미흡충은 어체의 연령과 크기에 관계없이 기생하는데, 특히 치어의 아가미에 큰 피해를 주기도 한다. 본 기생충이 감염되어도 외관상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아가미를 관찰해 보면 점액이 과다 분비되어 있고 이것이 호흡장애를 유발하여 생리적 저해작용을 받게
된다.
1) 원 인
○ 닥틸로자이루스(Dactylogyrus sp.)의 아가미 기생에
의한 질병이다.
○ 부화일수는 12℃에 9.5일, 20℃에서 3.5일, 28℃에서 2일
소요된다.
○ 본 질병은 연중 발병한다.
2) 증
상
○ 아가미 점액과다 분비
○ 아가미 유착 및 결손 (특히,
치어의 경우는 치명적임)
○ 호흡곤란으로 인한 입올림 현상
○
아가미 출혈로 인한 혈중 헤모글로빈량을 감소로 인한 호흡장해
3) 대 책
○
트리클로로폰으로 장시간 약욕시킨다.
○ 과망간산칼륨 3ppm의 농도로 1시간 동안
약욕시킨다.
○ 아가미흡충과 코스티아충이 혼합되어 기생했을 경우에는
포르말
린 250ppm의 농도에서 30~60분간 약욕시킨다.
닻벌레병
기생성 갑각류로서 일반적인 양어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생충이며 그 피해는 치명적이 아니지만, 중 감염되었을 때 어체에 상처를
입혀서 세균이나 물곰팡이의 감염을 유발하여 피해를 입히는 종이다. 부화소요일수는 수온 16℃에서 3.3일, 22℃에서 2.1일, 26℃에서
1.6일 소요되고 36.5℃이상 및 10℃이하에서는 부화되지 않는다. 모충 1미의 산란횟수는 13~15회 정도다.
1) 원
인
○ 갑각류의 일종인 닻벌레(Lernaea cyprinacea)의 표피
기생종이다.
○ 15℃ 이상일 때 번식하여 피해를 준다.
2) 증
상
○ 육안적으로 닻벌레의 충체를 확인할 수 있다.
○ 닻벌레는
어체 전면에 기생하며 출혈 및 염증이 형성한다.
○ 상처를 통해 세균의 2차 감염이
유발된다.
○ 치어는 폐사로 이어질 수 있지만 성어는 상품가치를 하락시킨다.
3) 대
책
○ 성충의 완전한 구제는 불가능하므로 부화된 자충을 구제해야된다.
○ 닻벌레 부화시점인 수온이 15℃로 상승하는 시점인 3~4월경
약제
를 살포해야한다.
○
트리클로르폰 0.3~0.5ppm 2주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한다.
물이병
세계적인 분포를 하고 있는 종류이며, 갑각류의 일종으로서 형태는 납작하고 투명하며 담록색을 띄고 있다. 영양물을 섭취하는 입의
자침은 충체면에 대하여 수직으로 되어 있어 고기의 표피에 삽입시켜 어체의 상피를 파괴하고 독선(毒腺)으로부터 독액(毒液)을 주입시켜 기생부위에
출혈염증을 유발시킨다.
1) 원 인
○ 갑각류 물이 (Argulus
japonicus)가 어체 표피에 기생한다.
○ 주로 온수성어류의 표피에 기생하는
질병한다.
○ 성충의 크기는 암컷이 8~9mm이고, 수컷은 이보다 약간 작다.
2) 증
상
○ 눈으로 물이 관찰 가능하다.
○ 기생부위에 출혈 및 염증이
발생한다.
3) 대 책
○ 물이의 구제는 물이 유생의 수온에 따른 경과일수 관계표를
참로 하여 약제를 살포한다
○ 사용약제는 닻벌레병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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