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물벼룩 관리가 너무 어렵네요...

무위305 2006. 4. 7. 08:18

아침에 일어나 몬덴수조에 가보니 아직까지 다들 살아있습니다.

어제 저녁에 물벼룩이 많이 있었는데 아침에 보니 한마리도 없습니다.

다 먹은건지 죽은건지 모르겠습니다.

베란다로 가서 물벼룩을 보니 상당수가 죽어 있습니다.

풍년새우님이 알벤 물벼룩을 보내 주었다더니 정말 작은 물벼룩 치어가 보입니다.

오늘 저녁 쯤 전멸할 것 같습니다.

어제는 먹이로 청수와 클로렐라를 녹여 주었습니다.

냉동을 시킬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