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란을 마친 녀석들을 약욕 수조에 넣어 두었다가 암수분리할려고 유리수조에 있던 암컷을 약욕조로 옮기고 수컷을 유리수조올 옮기려고 작은 세수대야에 담아 수컷은 수컷끼리 암컷은 암컷끼리 분리했습니다.
그런데 작은 세수대야에 알이 흘러 있는 겁니다.
몇일전 인공수정한 서울에서 데려 온 녀석이 또 알을 흘립니다.
이번에도 인공수정을 시도해봤습니다.
알이 제법 많이 나왔습니다.
강호금 2마리로부터 sperm을 짜내고 어소에다 뿌렸습니다.
잘 되야 될텐데...
우리집은 올해 들어 벌써 6차 산란입니다.
1차 중국난주 (자연산란)....실패
2차 중국난주 (자연산란).... 구정연휴때 알을 다 흘려버림
3차 강호금 + 강호금, 난주(인공산란)....실패
4차 중국난주 + 중국난주, 강호금 (자연산란, 인공산란).... 부화중 (눈이 보임) 2/17(금)
5차 강호금 + 강호금 (자연산란)....부화중 2/18(토)
6차 강호금 + 강호금 (인공산란)....부화중 2/19(일)
나중에 부화하면 같은 수조에 넣어서 키울 생각입니다.
오늘 인공수정한 강호금을 뿌려 놓은 어소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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