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암수 구분이 가능해졌습니다.
배의 부른 정도를 보고 암수를 결정하는 건 실패할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이른 봄의 경우 추성이 확실하게 드러나지 않을 경우 배를 만져보니 알 수 있더군요.
강호금도 암컷 1마리에 수컷 3마리 인줄 알았는데 다시 확인해보니 암컷 2마리에 수컷 2마리입니다.
암컷은 배가 말랑말랑하고 수컷은 약간 딱딱합니다.
손 버린 김에 다 만져 봤습니다.
일본난주 5마리 중에는 수컷이 2마리 입니다.
중국 피알피쉬도 확실치는 않지만 암컷이 많은 것 같습니다.
3세어 암컷 1마리에 2세어 수컷 2마리가 가장 이상적인 산란조합이라고 하던데 올해 치어를 분양 받아 잘 먹여 내년에 노려볼까 합니다.
서울가서 홍백이 수컷이 있으면 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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