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봄이 기다려집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몸살기운이 있어서 병원에 갔다 나오면서 철물점에 들러 수평호스 7m와 파란색 나는 부드러운 노끈을 샀습니다.
수평호스 7m로 이젠 거실수조에서 욕실로 바로 물을 배수할 수 있어 좋습니다.
세수대야 들고 물 질질 흘리면서 왔다갔다 안해도 됩니다.
작년에 사용한 산란상은 노란색 노끈으로 만들어 사용했는데 알의 색과 구분이 잘 안되어서 올해는 파란색 노끈을 사용할려고 합니다.
동면이 잘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후 4시30분 수온이 실내는 항상 20도 정도이고 베란다는 13도이네요.
각 수조에다 냉짱을 2알 넣어줘 보니 금방 먹어 치웁니다.
부드러워서 좋습니다.
잘게 잘라 만들었습니다.
밑에 돌을 묶기 위해 끈을 남겨 두었습니다.
여기에 알을 붙여 놓으면 잘보이겠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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