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잠시 짬내서 서울 다녀왔습니다.

무위305 2006. 1. 4. 23:25

KTX타고 서울 다녀왔습니다.

호텔팩을 하나 예약해서 갈려다가 아는 호텔이 청담동이어서 움직이는데 불편할 것 같아서 직장 동료네 집에서 하루 민폐를 끼쳤습니다.

첫날은 시티투어하고 둘째날은 그냥 돌아 다녔습니다.

첫날은 국립중앙박물관, 서울남산타워, 창덕궁, 인사동, 동대문 시장 야간 쇼핑하고 둘째날은 아쿠아서울에서 강호금 사고 63빌딩 갔다 왔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국립중앙박물관은 대충 보고 나왔습니다.

올해부터는 유료입니다.

 

창덕궁은 가이드의 상세한 설명 덕분에 알찬 여행이 되었습니다.

비원에 2개의 연못 사진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청계 한강 발원지에서 집사람과 찍은 사진입니다.

삼각대를 가지고 가지 않아서 루미나리에 축제 사진을 못찍은 게 아쉽습니다.

이사진도 아들 녀석이 찍어서 좀 흔들렸습니다. 

 

63빌딩입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수족관은 수리중이라 전망대만 올라갔다 왔습니다.

 

인사동입니다.

역시 물가가 엄청납니다.

만두전골 대자 55,000원이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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