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쟁이를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자료를 올립니다.
가격은 한 덩이에 2,000원로 비교적 저렴한데 냄새가 너무나 지독합니다.
썩는 냄새 + 젓갈냄새 입니다.
크릴새우보다는 작아서 난주들이 한입에 쏙 먹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동해안 특산품인가 봅니다.
동해안에는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낚시미끼입니다.
크릴새우에 비해 크기가 상당히 작습니다.
흰 용기는 세수대야입니다.
곤쟁이가 잘 보이나요?
냄새가 너무나 지독합니다.
하지만 단백질 덩어리 같지요.
육혹만 쑥쑥 올라온다면 그까지것 참지요.
살짝 녹은 상태에서 칼로 자르니깐 잘 잘립니다.
잘라서 따로 냉동을 시켜야겠습니다.
나중에 먹일때는 수도물에 좀 행군 뒤에 먹여야겠습니다.
몇개 수조에 넣어 줘 봤습니다.
한입에 쏙 들어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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