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수조에 있는 강호난주인데 동짜몽님이 전에 침흘리던 녀석입니다.
이녀석도 한덩치 합니다.
꼬리 각이 참 좋은 녀석인데 육혹이 전혀 없습니다.
치어일때는 앵금이 아닐까 하는 녀석입니다.
색갈이를 하고 완전히 빨간 강호난주로 바뀌었는데 어제보니 아가미 밑에 흰 반점이 생기는 것 처럼 탈색이 됩니다.
아가미 두껑엔 예전부터 아가미의 빨간 색이 비치고요.
설마 병은 아니겠죠?
지금 직장수조에 있는 녀석들은 컨디션이 아주 좋습니다.
수조가 아직 도착을 안하네요.
기다리다 목 빠지겠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포항에서 돈 좀 더 주더라도 5mm가 아닌 8mm로 맞출걸 그랬습니다.
딱 2배입니다.
팬 여러분들을 위해 아침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숙녀에게로" 배경음악을 바꿨습니다.
괜찮나요?
'난주 사육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Discuss Red의 먹이반응 (0) | 2005.10.13 |
---|---|
지름신이 오늘 또 오셨습니다. 이러다 살림 거들나겠습니다. (0) | 2005.10.13 |
누워서 괴로워하는 홍난주를 위한 마지막 처방을 했습니다. (0) | 2005.10.12 |
검은점 확대사진입니다. (0) | 2005.10.12 |
동짜몽 사진 (0) | 2005.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