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면여과기 사진을 올리니깐 날카로운 지적이 나옵니다.
바로 고쳤습니다.
고친 이유는 여과기를 통과한 물이 수중모터 펌프와 너무 가까워서 물의 순환이 잘 안될것 같다는 안델센 박사님의 지적에 따라 창고 다 뒤져서 수정했습니다.
별다른 건 없습니다.
그냥 파이프를 연결해서 여과통과 수중모터를 좀 떨어지게 해놨습니다.
다음에는 추석 보내고 나서 아크릴로 여과상자 자작에 들어가겠습니다.
중급 오수정화설비 버금가게 만들어 선보이겠습니다.
BEFORE
아래 사진 우측 코너에 보면 수중모터가 여과제 바로 밑에 있어 물의 순환이 잘 안됩니다.
AFTER
수중모터 펌프와 상면여과 상자를 좀 이격시켰습니다.
스펀지가 물을 너무 빨리 흡수해버려 스펀지위에 수세미를 하나 얹어서 물이 퍼지면서 상면여과기 전체로 물이 내려가게 만들었습니다.
상면여과기 하단을 물에 잠기게 해보니 수류만 있고 공기방울이 안생기는 것 같아서 여과기를 수면에서 약 2cm 위에서 떨어지게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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