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물갈이&홍난주

무위305 2005. 8. 19. 08:45

포항은 비가 오질 않고 해가 쨍쨍합니다.

오후부터 비도 온다고 해서 매일 아침하는 물갈이를 오늘은 약간 심하게 해주었습니다.

거실수조는 비교적 덩치가 있는 녀석들이어서 2/3 정도 환수를 해주었습니다.

베란다수조는 1/4, 토좌금은 1/2정도 그냥 대~충 대~충 물갈이를 해주었습니다.

우리집에는 이상하게 홍난주가 귀합니다.

일본난주 5마리 중 홍백 2마리, 홍백으로 바뀌는 1마리, 체형이 긴 홍난주 1마리, 체형이 짜리몽땅한 홍난주 1마리입니다,

체형이 긴 홍난주가 이상하게 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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