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간 집비운 사이에 생긴 피멍은 아무래도 수질 오염 탓인가 봅니다.
환수와 황토를 넣어준 뒤 40시간 정도 지난 뒤에 모두 없어 졌습니다.
환수는 1/2을 갈고 새물을 채운 뒤 10시간 정도 지난 뒤 다시 1/2을 갈고 새물을 채웠습니다.
물은 아직 약간 오염 되었는지 거품이 수면에 약간 생깁니다.
오늘 다시 환수를 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황금 연휴에 차가 말썽입니다.
운행중에 차안에 시계와 계기판의 조명이 점점 더 희미해 지더니 완전히 깜깜해져 버렸습니다.
3주전에 베터리 갈때 제너레이터도 이상없다고 했는데 이차는 살 때부터 시작해서 완전히 골치 덩어리입니다.
다행히 서비스 센터 주차장에 주차를 시키고 나니깐 완전히 서버렸습니다.
그런데 15~16일 서비스센터 연휴이네요.
꼼작 못하고 집에만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