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집 베란다가 햇빛도 잘들고 잘 관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직장에 있던 강호금 2마리를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직장 수조에는 일본난주 2마리, 강호금 2마리가 있습니다.
너무 작은 용기에 담아와서 계속 위로 올라와 뻐끔거리길래 죽이는 줄 알고 막 악셀레이터를 막 밟아서 집에 왔습니다.
다행이 베란다 수조에 넣어주니 곧 안정을 되찾습니다.
이제 베란다 수조엔 일본난주 5마리, 강호금 4마리(1마리는 앵금으로 추정)가 있습니다.
베란다 수조를 보면 햇갈립니다.
어느게 일본난주고 어느게 강호금인지.....
거실에 둔 토좌금들은 모여다니는 습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먹이는 잘 먹지 않고 클로렐라를 제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난주 사육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주, 강호금, 토좌 현황 (0) | 2005.07.21 |
---|---|
화원들러 토좌금 사육용 단지와 수초구입 (0) | 2005.07.21 |
직장수조 사진 (0) | 2005.07.20 |
새로 세팅한 직장수조 (0) | 2005.07.20 |
베란다 수조 사진 (0) | 2005.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