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수조의 난주(일본난주 4마리, 강호난주 5마리)의 크기가 점점 커져서 사육공간의 압박을 느낍니다.
기존 베란다 수조에는 브릴란트 대자 1개, 하겐 쌍기 1개, 에어커튼 1개가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하겐 쌍기를 덜어 냈습니다.
공간이 훨씬 넓어 보입니다.
물이 조금 탁해진것 같아서 배설물과 물을 조금 많이 뽑아냈습니다. (리빙박스 4cm)
보통땐 2cm 정도 환수를 합니다.
하루 먹이량
오전 : 냉짱 2개, 클로렐라 2알, 비트 엄지와 검지로 잡아서 4번,
어후 : 냉장 1개, 클로렐라 2알, 비트 엄지와 검지로 잡아서 6번
먹이량이 너무 많나요?
상대적으로 작은 녀석(일본난주 3마리)거실수조로 옮겨서 집중 사육했더니만 동글동글해졌습니다. 많이 큰것 같습니다.
일조가 부족한 거실수조의 난주들의 색갈이가 상당히 늦어지는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